아미타부처님 복장불사 봉안 및 생전예수재 3월6일 월요일

입재 3월6일(음2.15)

회향 4월8일(윤2월18일)지장재일

오전 10시 극락전

1인 동참금 3만원

생전예수재 (預修齋)는

죽은 후에 행할 불사(49재)를 생전에 미리 닦는 재로 보통 예수재라고 말합니다.

생전예수재 (預修齋)는

사후 극락세계에 가기 위해 살아있는 동안

미리 재를 올려 공덕을 쌓는다는 의미입니다.

예수재를 지내는 10가지 공덕

≪예수시왕생칠경(預脩十王生七經)》에는 다음과 같이 설해져 있습니다.

“봄(현생)에 뿌린 한 알의 씨앗이 가을(내생)에 천만 개의 열매를 맺는다.

예수재를 지내는 공덕도 이와 같으니라.”

10가지 공덕을 말씀하셨습니다.

(1) 가난과 어려움을 면할 수 있다.

(2) 전생과 내세의 죄업이 소멸된다.

(3) 선망 부모가 모두 왕생극락 한다.

(4) 재산이 풍부하고 권속이 많아진다.

(5) 무병장수를 누리고

(6) 생사의 공포심이 없어진다.

(7) 원 하는 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8) 지위와 명예가 사방에 뻗친다.

(9) 깨달음을 얻게 되어 수시로 명부사자와 염라대왕을 친견 한다.

(10) 생전과 사후에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옹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