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사 소개3 [무량사] 산사의 미-부여 무량사 (동영상) 만수산 기슭에 자리 잡은 무량사는 통일신라 문성왕때 법일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고 조선 인조때 진묵선사에 의해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무량사 극란전은 보물 제356호로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는 2층 불전인 무량사의 중심건물로 외관상으로는 2층이지만 내부에서는 아래.위층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트여 있다. 무량사 오층석탑 보물 제185호로 이탑은 백제와 통일신라의 석탑양식을 조화시켜 만든 고려전기의 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무량사 석등 보물 제233호로 무량사 5층석탑 바로 앞에 있으며 이것은 원래의 위치로 추정된다. 고려초기의 석등으로 선이나 비례가 매우 아름답다. 무량사 명부전 충남문화재 제380호로 도명의 삼존상을 중심으로 명부의 시왕상,사자,판관,인왕,동자상 등.. 2017. 8. 24. 천년고찰 아미타기도 제일도량 무량사 국보급 보물 5점과 충남 지방문화재 8점등 우리의 귀중한 불교유산인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그 중 생육신중 한분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의 초상화와 부도탑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백제불교의 혼이 담긴 무량사는 천년고찰의 역사와 고풍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있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고찰입니다. 처마는 홑처마에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만들었다. 「태조암중건기」에 따르면 1912년에 중건하였다고 한다. 요사채는 모두 경량철골조로 만든 임시건물이다. 도솔암 현판을 건 요사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에 앞뒤로 툇간을 둔 형태이다. 내부는 온돌방과 부엌으로 만들어 승려들의 참선수행에 사용되고 있다. 툇마루에 작은 범종을 두고 벽에는 신장탱을 걸어 두었다. 자연석으로 기단과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워 도리를.. 2017. 7. 20. 무량사 참배안내 2017. 7. 20. 이전 1 다음